- 회: 부산자갈치횟집
- Address: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2-2
- Tel: 033-671-3634
늘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자갈치횟집은 송림 근처 횟집거리 중간께 자리잡고 있는데, 횟집거리 손님의 절반쯤은 자갈치횟집에 앉아 있을 정도. 손님이 많은 데는 그만한 맛의 비결이 있을 법한데, 이성철 사장이 권하는 자갈치횟집의 자랑은 매운탕과 전복죽, 그리고 오징어물회. 고추장, 된장, 생강 등의 양념을 일주일 정도 발효시킨 뒤에 생선과 갖은 야채를 넣고 끓이는 '매운탕'은 생선 맛이 고스란히 살아있으면서도 시원하고, 야채와 전복을 기름에 볶은 뒤 푹 끓인 쌀에 넣고 다시 푹 끓여 참기름과 깨소금을 섞어 먹는 '전복죽'은 식욕을 돋워주고 속을 보하는 데 좋다. 또 야채와 광일을 얇게 썰어 넣은 얼음물에 오징어를 얇게 채 썰어 넣고 초장으로 양념을 해가며 먹는 '오징어물회'는 얼큰해서 속을 풀어주는데 그만이다.
- Address: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2-2
- Tel: 033-671-3634
늘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자갈치횟집은 송림 근처 횟집거리 중간께 자리잡고 있는데, 횟집거리 손님의 절반쯤은 자갈치횟집에 앉아 있을 정도. 손님이 많은 데는 그만한 맛의 비결이 있을 법한데, 이성철 사장이 권하는 자갈치횟집의 자랑은 매운탕과 전복죽, 그리고 오징어물회. 고추장, 된장, 생강 등의 양념을 일주일 정도 발효시킨 뒤에 생선과 갖은 야채를 넣고 끓이는 '매운탕'은 생선 맛이 고스란히 살아있으면서도 시원하고, 야채와 전복을 기름에 볶은 뒤 푹 끓인 쌀에 넣고 다시 푹 끓여 참기름과 깨소금을 섞어 먹는 '전복죽'은 식욕을 돋워주고 속을 보하는 데 좋다. 또 야채와 광일을 얇게 썰어 넣은 얼음물에 오징어를 얇게 채 썰어 넣고 초장으로 양념을 해가며 먹는 '오징어물회'는 얼큰해서 속을 풀어주는데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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