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46
이 진< 鎭 >은 원래 고려시대< 高麗時代 >에 강화해협< 江華海峽 >을 지키던 외성< 外城 >의 요충지< 要衝地 >였다. 조선시대< 朝鮮時代 > 숙종< 肅宗 > 5년(1679)에 축조된 용두돈대< 龍頭墩臺 >, 덕진돈대와 남장포대< 南障砲臺 >, 덕진포대가 이 진에 소속되어 있었다. 이 진에는 숙종 3년(1677) 만호< 萬戶 >를 두고 군관< 軍官 > 26명, 병< 兵 > 100명, 돈군< 墩軍 > 12명, 군선< 軍船 > 2척이 배치되어 있었다. 고종< 高宗 > 3년(1866) 병인양요< 丙寅洋擾 > 때는 프랑스 극동함대와 고종 8년(1871) 신미양요< 辛未洋擾 > 때는 미국의 아세아 함대와 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간에 무너진 성곽과 문루를 1976년에 복원하였다.
이 진< 鎭 >은 원래 고려시대< 高麗時代 >에 강화해협< 江華海峽 >을 지키던 외성< 外城 >의 요충지< 要衝地 >였다. 조선시대< 朝鮮時代 > 숙종< 肅宗 > 5년(1679)에 축조된 용두돈대< 龍頭墩臺 >, 덕진돈대와 남장포대< 南障砲臺 >, 덕진포대가 이 진에 소속되어 있었다. 이 진에는 숙종 3년(1677) 만호< 萬戶 >를 두고 군관< 軍官 > 26명, 병< 兵 > 100명, 돈군< 墩軍 > 12명, 군선< 軍船 > 2척이 배치되어 있었다. 고종< 高宗 > 3년(1866) 병인양요< 丙寅洋擾 > 때는 프랑스 극동함대와 고종 8년(1871) 신미양요< 辛未洋擾 > 때는 미국의 아세아 함대와 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간에 무너진 성곽과 문루를 1976년에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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