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135-2
수령<樹齡>은 4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 3.8m로 몇 차례의 수술을 거치는 동안 서쪽 가지는 죽고 동쪽 가지가 살아 있으며 뿌리 근처에서 돋아난 맹아가 자라기 시작하여 곧추 크고 있다. 뿌리 근처의 지름은 53㎝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4m, 남쪽이 2.7m, 북쪽이 3.9m이다. 갑관리<甲串里>의 탱자나무를 심을 당시에 같이 심었을 것이라고 본다. 탱자나무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북방한계지<北方限界地>로 가치가 있다. 수령을 500년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확증이 없다. 조선시대<朝鮮時代>의 강화출신<江華出身> 암행어사<暗行御使> 이건창<李建昌>이가 이 나무를 보았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이건창(1852-1898)이 보았다면 100년이상인 것만은 짐작이 가지만 기타는 추측에 맡길 따름이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몇 차례의 외과시술<外科施術>을 받았다. 최근에 실시한 것은 1980년 6월 10-19일이었다. 썩은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쇠약해진 곳을 보강<補强>하였으나 수관<樹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어서 서쪽 가지는 완전히 죽고 동쪽 가지는 지주<支柱>로써 지탱하고 있으나 역시 불안하다.
수령<樹齡>은 4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 3.8m로 몇 차례의 수술을 거치는 동안 서쪽 가지는 죽고 동쪽 가지가 살아 있으며 뿌리 근처에서 돋아난 맹아가 자라기 시작하여 곧추 크고 있다. 뿌리 근처의 지름은 53㎝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4m, 남쪽이 2.7m, 북쪽이 3.9m이다. 갑관리<甲串里>의 탱자나무를 심을 당시에 같이 심었을 것이라고 본다. 탱자나무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북방한계지<北方限界地>로 가치가 있다. 수령을 500년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확증이 없다. 조선시대<朝鮮時代>의 강화출신<江華出身> 암행어사<暗行御使> 이건창<李建昌>이가 이 나무를 보았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이건창(1852-1898)이 보았다면 100년이상인 것만은 짐작이 가지만 기타는 추측에 맡길 따름이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을 막아주지 못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몇 차례의 외과시술<外科施術>을 받았다. 최근에 실시한 것은 1980년 6월 10-19일이었다. 썩은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쇠약해진 곳을 보강<補强>하였으나 수관<樹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어서 서쪽 가지는 완전히 죽고 동쪽 가지는 지주<支柱>로써 지탱하고 있으나 역시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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