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선원면
이 외성은 고려 제23대 고종(재위:12174-1259)이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하여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고자 축조한 성이다. 고종 20년(1233) 축조를 시작한 토축성으로 둘레가 37.076척이며 적북돈대로 부터 초지진까지 제방을 겸하여 쌓았다. 조선시대에 들어 토축한 성벽이 거의 파괴되기까지에 이르자 영조 22년(1747)석축으로 전면 개축을 시작하여 1753년 완성하였으며, 높이 20척, 폭 5척, 6개의 문루(조해루, 복파루, 진해루, 참경루, 공조루, 안해루)와 암문 6개소, 수문 17개소를 설치하였다 한다.
이 외성은 고려 제23대 고종(재위:12174-1259)이 몽고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천도하여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고자 축조한 성이다. 고종 20년(1233) 축조를 시작한 토축성으로 둘레가 37.076척이며 적북돈대로 부터 초지진까지 제방을 겸하여 쌓았다. 조선시대에 들어 토축한 성벽이 거의 파괴되기까지에 이르자 영조 22년(1747)석축으로 전면 개축을 시작하여 1753년 완성하였으며, 높이 20척, 폭 5척, 6개의 문루(조해루, 복파루, 진해루, 참경루, 공조루, 안해루)와 암문 6개소, 수문 17개소를 설치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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