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길상면 선두1~4리 954
이 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정방형의 돈대이다. 돈대 내에는 4개의 포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돈대는 훼손하면 화를 입는다는 전설이 있어 부락수호를 위한 신단처럼 보호되어 현재까지도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왔다. 이 돈대는 동검북돈대, 후애돈대와 함께 선두보에 소속되어 있었다.
이 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정방형의 돈대이다. 돈대 내에는 4개의 포좌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돈대는 훼손하면 화를 입는다는 전설이 있어 부락수호를 위한 신단처럼 보호되어 현재까지도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왔다. 이 돈대는 동검북돈대, 후애돈대와 함께 선두보에 소속되어 있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