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상운면 운계리 140-1
본 석탑<石塔>은 고려후기<高麗後期>에 제작된 것으로 현재<現在> 옥신석<屋身石> 3개와 옥개석<屋蓋石> 3개만 남아있다. 옥신석<屋身石>은 큰 순서대로 밑에서부터 차례로 쌓여있으며, 1층<層> 옥신석<屋身石>은 사방<四方>에 장방형<長方形>의 감실<龕室>이 있으며, 2층과 3층 옥신석<屋身石>은 일체의 장식적<裝飾的> 요소가 없는 둔중한 육면체들이다. 옥개석<屋蓋石>은 처마끝이 무디며 두꺼워 거칠고 투박하게 보인다. 낙수면과 낙수면이 만나는 접각부분은 굵은 양각<陽刻>의 태선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작은 옥개석<屋蓋石>은 상하<上下> 양면<兩面>을 모두 경사<傾斜>면으로 처리하고 굵은 양각<陽刻> 태선을 살렸다. 옥신석<屋身石>에 기대어 있는 중간<中間>크기의 옥개석<屋蓋石>은 밑면을 평면<平面>으로 처리하였다. 매몰<埋沒>되었던 옥개석<屋蓋石>은 옥신석<屋身石>의 밑면을 받기에 지나치게 커 기단갑석<基壇甲石>일 가능성도 있다.
본 석탑<石塔>은 고려후기<高麗後期>에 제작된 것으로 현재<現在> 옥신석<屋身石> 3개와 옥개석<屋蓋石> 3개만 남아있다. 옥신석<屋身石>은 큰 순서대로 밑에서부터 차례로 쌓여있으며, 1층<層> 옥신석<屋身石>은 사방<四方>에 장방형<長方形>의 감실<龕室>이 있으며, 2층과 3층 옥신석<屋身石>은 일체의 장식적<裝飾的> 요소가 없는 둔중한 육면체들이다. 옥개석<屋蓋石>은 처마끝이 무디며 두꺼워 거칠고 투박하게 보인다. 낙수면과 낙수면이 만나는 접각부분은 굵은 양각<陽刻>의 태선으로 되어 있으며 가장 작은 옥개석<屋蓋石>은 상하<上下> 양면<兩面>을 모두 경사<傾斜>면으로 처리하고 굵은 양각<陽刻> 태선을 살렸다. 옥신석<屋身石>에 기대어 있는 중간<中間>크기의 옥개석<屋蓋石>은 밑면을 평면<平面>으로 처리하였다. 매몰<埋沒>되었던 옥개석<屋蓋石>은 옥신석<屋身石>의 밑면을 받기에 지나치게 커 기단갑석<基壇甲石>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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