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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곶돈대 - 해안 방위를 위해 축조한 것으로

by 넥스루비 2007. 8. 7.

인천 강화군 화도면 장화1~2리 113

이 돈대는 조선< 朝鮮 > 숙종< 肅宗 > 5년(1679) 강화도< 江華島 >의 해안 방위를 위해 축조한 것으로서 40∼120cm의 돌로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 砲座 >를 설치했으며, 윗 부분에는 전< 塼 >으로 된 여장< 女墻 >이 돌려 있었으나 현재 여장은 남아 있지 않다. 이 돈대는 미곶돈< 彌串墩 >, 북일곶돈< 北一串墩 >, 검암돈< 黔岩墩 >과 함께 장곶보< 長串堡 >에 소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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