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176-7
이 소나무는 현재 수고 8m, 흉고 직경 3.2m의 노거수로 수령이 약 400년쯤 되며, 그 자태가 매우 아름답다. 지상으로부터 1m 부분에서 줄기가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나선형을 이루고 있다. 지상으로부터 3.5m 부분에서 2개의 큰 가지가 남북 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는데 북쪽가지의 직경은 80㎝이고 남쪽가지의 직경은 50㎝정도의 크기이다. 그 위로 줄기가 여러 개로 갈라져 우산형 수관을 이루고 있다. 의암송은 1500년대 후반기에 당시 장수현감 최경회가 의암 논개와 함께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소나무는 현재 수고 8m, 흉고 직경 3.2m의 노거수로 수령이 약 400년쯤 되며, 그 자태가 매우 아름답다. 지상으로부터 1m 부분에서 줄기가 시계방향으로 뒤틀어져 나선형을 이루고 있다. 지상으로부터 3.5m 부분에서 2개의 큰 가지가 남북 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는데 북쪽가지의 직경은 80㎝이고 남쪽가지의 직경은 50㎝정도의 크기이다. 그 위로 줄기가 여러 개로 갈라져 우산형 수관을 이루고 있다. 의암송은 1500년대 후반기에 당시 장수현감 최경회가 의암 논개와 함께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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