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50-3번지
임진왜란 당시 출전한 명나라 장군 양호의 무훈(武勳)을 찬양하기 위하여 선조 31년(1598), 광해군 2년(1610), 영조 40년(1764), 헌종 1년(1835)등 4차례에 걸쳐 건립된 양호거사비(楊鎬去思碑)는 4개의 비 중 헌종 1년에 세워진 비는 대신고등학교 교정에서 발견되었으며 명지대학교 후정에 있는 이 비는 선조∼영조 기간에 건립된 3기중 1기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연대 및 나머지 2기의 행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학자들에 의해 연구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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