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8번지
보도각백불(普度閣白佛)은 석불(石佛)로서 높이 10m이상의 거암(巨巖)에 새긴 관음보살좌상(觀音菩薩坐像)입니다. 불암(佛岩)으로 일컫는 이 불상의 조성연대는 미상이나 현재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선(朝鮮) 태조(太祖)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고종(高宗)의 어머니 흥선대원군 부인(夫人) 부대부인(府大夫人) 민씨(閔氏)도 이곳에서 아드님의 복을 빌었다고 합니다.
보도각백불(普度閣白佛)은 석불(石佛)로서 높이 10m이상의 거암(巨巖)에 새긴 관음보살좌상(觀音菩薩坐像)입니다. 불암(佛岩)으로 일컫는 이 불상의 조성연대는 미상이나 현재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선(朝鮮) 태조(太祖)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고종(高宗)의 어머니 흥선대원군 부인(夫人) 부대부인(府大夫人) 민씨(閔氏)도 이곳에서 아드님의 복을 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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