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왕정동 489외
고려시대의 사찰 만복사의 터.총면적 3,200평
1979년부터 1985년까지 7차례에 걸쳐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함으로써 많은 건물지가 확인되고 다수의 유물도 수습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만복사지는 창건후 몇차례에 걸쳐 중창되었다.
목탑지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북쪽에 각각 금당지가 있는 1탑 3금당식의 가람배치 양식의 사찰이다.
북금당지 북쪽에 강당지가, 목탑지 남쪽에 중문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고려시대 사찰가운데 유일하게 절의 구조와 양식을 알아볼 수 있어 고려시대 가람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중요건물 터로는 중문지(中門址), 목탑지(木塔址), 동서금당지(東西金堂址), 회랑지(廻廊址) 등이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규모가 제일 큰 서금당이 동불(銅佛)을 모셨던 주불전(主佛殿)이다.
현재 절터에는 고려시대의 5층석탑(보물 제30호)와 불상대좌(보물 제31호), 당간지주(보물 제32호), 석불입상(보물 제43호), 석인상 등의 유물과 초석 등 많은 석조물이 남아 있다.
고려시대의 사찰 만복사의 터.총면적 3,200평
1979년부터 1985년까지 7차례에 걸쳐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함으로써 많은 건물지가 확인되고 다수의 유물도 수습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만복사지는 창건후 몇차례에 걸쳐 중창되었다.
목탑지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북쪽에 각각 금당지가 있는 1탑 3금당식의 가람배치 양식의 사찰이다.
북금당지 북쪽에 강당지가, 목탑지 남쪽에 중문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고려시대 사찰가운데 유일하게 절의 구조와 양식을 알아볼 수 있어 고려시대 가람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중요건물 터로는 중문지(中門址), 목탑지(木塔址), 동서금당지(東西金堂址), 회랑지(廻廊址) 등이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규모가 제일 큰 서금당이 동불(銅佛)을 모셨던 주불전(主佛殿)이다.
현재 절터에는 고려시대의 5층석탑(보물 제30호)와 불상대좌(보물 제31호), 당간지주(보물 제32호), 석불입상(보물 제43호), 석인상 등의 유물과 초석 등 많은 석조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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