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상아식당
- Address: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432-8
- Tel: 064-732-9270,9264
맛이 은근하고 담백하여 한번 맛본 사람은 누구나 다시 찾게 되는 옥돔은 제주도 연안과 일본 근해에서만 잡히는 어종이다. 제주에서는 주로 '생선' 또는 '솔라니'라고 불리운다. 옥돔은 뼈, 껍질, 눈의 영양가가 높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허약체질이나 병후 회복기 환자들이 죽으로 끓여 많이 먹는다. 옥돔 산지로 가장 유명한 곳이 비양도인데 11월~3월 중에 잡은 옥돔의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 내고 넓적하게 펴서 햇볕에 반쯤 말렸다가 참기름을 발라 구어먹는 옥돔 구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옥돔과 미역을 넣어 끓인 생선국도 진미인데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시원하며 담백한 맛이 해장국으로는 최고이다. 해물뚝배기는 오분자기라고 하는 작은 전복과 조개, 성게알,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물과 두부, 쑥갓등을 넣어 된장으로 맛을 낸 것이다. 바다내음과 해산물에서 우러난 국물이 된장맛과 어울려 얼큰하고 시원하다.
[승용차]
* 서귀포시내에서 선비치호텔쪽으로 오다가 중파사거리에서 오른쪽(천지연방향)으로 50m앞에 위치
[대중교통]
* 서귀포시내에서 버스이용, 일호광장에서 하차, 걸어서 5분거리
- Address: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432-8
- Tel: 064-732-9270,9264
맛이 은근하고 담백하여 한번 맛본 사람은 누구나 다시 찾게 되는 옥돔은 제주도 연안과 일본 근해에서만 잡히는 어종이다. 제주에서는 주로 '생선' 또는 '솔라니'라고 불리운다. 옥돔은 뼈, 껍질, 눈의 영양가가 높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허약체질이나 병후 회복기 환자들이 죽으로 끓여 많이 먹는다. 옥돔 산지로 가장 유명한 곳이 비양도인데 11월~3월 중에 잡은 옥돔의 배를 갈라 내장을 발라 내고 넓적하게 펴서 햇볕에 반쯤 말렸다가 참기름을 발라 구어먹는 옥돔 구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옥돔과 미역을 넣어 끓인 생선국도 진미인데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시원하며 담백한 맛이 해장국으로는 최고이다. 해물뚝배기는 오분자기라고 하는 작은 전복과 조개, 성게알,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물과 두부, 쑥갓등을 넣어 된장으로 맛을 낸 것이다. 바다내음과 해산물에서 우러난 국물이 된장맛과 어울려 얼큰하고 시원하다.
[승용차]
* 서귀포시내에서 선비치호텔쪽으로 오다가 중파사거리에서 오른쪽(천지연방향)으로 50m앞에 위치
[대중교통]
* 서귀포시내에서 버스이용, 일호광장에서 하차, 걸어서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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