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정천가든
- Address: 경기 가평군 상면 항사리
- Tel: 031-584-0716
정천가든은 1986년부터 염소농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목축장에는 10년이 넘게 길러온 흑염소 3백여 마리 이상을 확보해놓고 있어 염소의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염소는 주변 산지에 가득한 잣나무 잎새와 콩깍지, 한약재, 볏짚 등을 사료와 골고루 섞어 먹여 살이 많고 육질이 부드러워 식용으로 알맞다고 한다. 염소의 살을 고루 떠내 한우 양념불고기와 마찬가지로 양념에 무쳐 싱싱한 야채와 함께 내는 '염소불고기'가 가장 인기 있으며, 야채와 버섯 등을 넉넉히 얹고 육수에 푹 끓여내는 '염소전골'도 별미이다. 그밖에 엑기스로 된 흑염소 소주도 주문 판매한다. 두툼한 살 자체가 맛을 돋우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무쳐놓은 염소고기는 한우불고기보다 맛이 한결 더 부드럽고 담백하며, 특히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상차림도 이런저런 찬을 내지 않고 간촐하게 백김치와 잘 익은 김장김치, 무채나물과 마늘 된장이 전부여서 오히려 고기 맛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모든 채소는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것을 사용한다.
[승용차]
경춘 국도를 타고 일동 쪽으로 계속 오면 청평검문소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6Km정도 오면 좌측에 위치.
[대중교통]
상봉터미널에서 '현리'행 직행버스를 타고 항사리에서 하차. 도보로 5분 거리.
- Address: 경기 가평군 상면 항사리
- Tel: 031-584-0716
정천가든은 1986년부터 염소농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목축장에는 10년이 넘게 길러온 흑염소 3백여 마리 이상을 확보해놓고 있어 염소의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염소는 주변 산지에 가득한 잣나무 잎새와 콩깍지, 한약재, 볏짚 등을 사료와 골고루 섞어 먹여 살이 많고 육질이 부드러워 식용으로 알맞다고 한다. 염소의 살을 고루 떠내 한우 양념불고기와 마찬가지로 양념에 무쳐 싱싱한 야채와 함께 내는 '염소불고기'가 가장 인기 있으며, 야채와 버섯 등을 넉넉히 얹고 육수에 푹 끓여내는 '염소전골'도 별미이다. 그밖에 엑기스로 된 흑염소 소주도 주문 판매한다. 두툼한 살 자체가 맛을 돋우고,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무쳐놓은 염소고기는 한우불고기보다 맛이 한결 더 부드럽고 담백하며, 특히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상차림도 이런저런 찬을 내지 않고 간촐하게 백김치와 잘 익은 김장김치, 무채나물과 마늘 된장이 전부여서 오히려 고기 맛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모든 채소는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것을 사용한다.
[승용차]
경춘 국도를 타고 일동 쪽으로 계속 오면 청평검문소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 좌회전하여 6Km정도 오면 좌측에 위치.
[대중교통]
상봉터미널에서 '현리'행 직행버스를 타고 항사리에서 하차. 도보로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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