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서호
- Address: 경기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492
- Tel: 031-584-0446
서호는 1967년 문을 연 유서 깊은 매운탕집이다. 청평유원지가 생길 때 개업해 일대에서 원조집이나 다름없다. 지금도 매운탕을 비롯해 장어구이와 쏘가리회 등으로 옛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장어구이는 한주에 2회 양식장에서 옮겨오는데 오랜 내력을 지닌 맛의 비결이 담긴 장을 여러 번 반복해 발라가며 참숯불에 직접 구워 따끈한 불판에 식지않게 얹어낸다.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장어는 간이 알맞고 부드러운 육질이 입에 붙는다. 맛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없고 음식에 들어가는 양념이나 된장, 고추장을 직접 담아 알맞게 묵힌 것으로 내고, 찬으로 나오는 두부나 도토리묵도 집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낸다고 한다. 특히 김장김치와 열무김치 등 채소 일체를 설악면에서 직접 재배해온 것으로 써 토속적 이면서 향토색 짙은 건강식이다. 호반에 접해있는 식당은 6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분위기고, 물가에 야외 테이블을 마련해 놓아 봄부터 가을까지는 호반의 야외분위기를 직접 느끼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승용차]
경춘국도를 타고 대성리를 지나면 신청평대교를 만나게 된다. 신청평 대교를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여 4Km정도 들어서면 좌측(강쪽)에 위치.
[대중교통]
청평 직행버스를 타고 청평버스터미널에서 하차, 다시 설악행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하차, 도보로 2-3분거리에 위치.
- Address: 경기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492
- Tel: 031-584-0446
서호는 1967년 문을 연 유서 깊은 매운탕집이다. 청평유원지가 생길 때 개업해 일대에서 원조집이나 다름없다. 지금도 매운탕을 비롯해 장어구이와 쏘가리회 등으로 옛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장어구이는 한주에 2회 양식장에서 옮겨오는데 오랜 내력을 지닌 맛의 비결이 담긴 장을 여러 번 반복해 발라가며 참숯불에 직접 구워 따끈한 불판에 식지않게 얹어낸다.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장어는 간이 알맞고 부드러운 육질이 입에 붙는다. 맛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없고 음식에 들어가는 양념이나 된장, 고추장을 직접 담아 알맞게 묵힌 것으로 내고, 찬으로 나오는 두부나 도토리묵도 집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낸다고 한다. 특히 김장김치와 열무김치 등 채소 일체를 설악면에서 직접 재배해온 것으로 써 토속적 이면서 향토색 짙은 건강식이다. 호반에 접해있는 식당은 6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분위기고, 물가에 야외 테이블을 마련해 놓아 봄부터 가을까지는 호반의 야외분위기를 직접 느끼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승용차]
경춘국도를 타고 대성리를 지나면 신청평대교를 만나게 된다. 신청평 대교를 건너자 마자 좌회전하여 4Km정도 들어서면 좌측(강쪽)에 위치.
[대중교통]
청평 직행버스를 타고 청평버스터미널에서 하차, 다시 설악행 버스를 타고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하차, 도보로 2-3분거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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