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물이 어우러지는 계곡의 경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명유들이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우암 송시열 선생 역시 이 곳의 절경에 취해 바위에 '낙수암(落水岩)'이란 글을 써 놓았다고 한다.
지금도 화강암 바위엔 우암의 글씨가 남아있어 세월 저편과 현실을 이어주고 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서있어 분위기가 더욱 고즈넉하다.
[대중교통]
●기차 : 경부선, 호남선, 장항선 이용, 천안역 하차
●고속버스 : 서울에서 천안까지 1시간10분 소요. 대전에서 천안까지 1시간 소요.
지금도 화강암 바위엔 우암의 글씨가 남아있어 세월 저편과 현실을 이어주고 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서있어 분위기가 더욱 고즈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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