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 카스텔로
- Address: 광주 북구 용봉동 158-5
- Tel: 062-266-4466
북구 용봉동 전남대 후문 앞 골목 안은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거리로 항상 활기 가득한 곳이다. 북구청을 중심으로 오치지구 대형 아파트단지까지 들어서 있어 광주에서는 충장로 다음으로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곳 특색은 대체로 크게 부담이 없는 가격대의 음식점들과 분위기 위주의 까페들이 촘촘하게 들어서 하루 종일 젊은 대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카스텔로는 이곳 음식촌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내력있는 까페레스토랑으로 꼽힌다. 지난 96년 문을 열어 그리 오래지는 않지만 이색적인 분위기를 갖춘 인기 명소로 광주 일원에 이미 알려진 명소다. 이같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주인이 직접 이태리를 여행하며 「카스텔로」(城)라는 이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그 모델을 따왔다고 한다. 유럽식의 소극장이나 스튜디오처럼 지어진 독특한 건물 구조는 2층까지 천정이 하나로 올려다보이도록 공간이 열려 있어 우선 탁트인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 내부 벽면과 천정을 모두 목조로 입혀 고전적이면서 품위있는 공간을 연출해내고 있다. 한가운데 와이드스크린이 놓여 있어 얼핏 극장이나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그랜드피아노와 소극장 무대까지 갖춰져 있다. 또 완벽한 음향시설까지 마련되어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음식맛 역시 수준급으로 전남대생과 젊은 대학생들의 입맛에 맞게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태리 요리 8년 경력을 지닌 주방장이 직접 음식을 다뤄 정통 이태리식 파스타를 맛볼 수 있고, 이밖에 샤또브리앙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를 비롯해 스테이크류가 5가지, 커틀렛류가 5가지, 씨푸드 종류도 5가지 등 메뉴 구성도 퍽 짜임새 있다. 또 간단한 점심식사로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카레라이스 등 라이스류가 5가지 마련되어 있는데 값은 7천원대다. 인기 메뉴인 해물스파게티는 토마토소스에 갖은 해물을 넣고 볶아내 깔끔하면서 강한 자극이 감칠맛 난다. 특히 낮 12시부터 4시까지 내는 점심특별 메뉴는 반값에 가깝도록 부담을 더욱 줄여주고 있다. 또 손님이 몰리는 저녁시간에는 호프집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 Address: 광주 북구 용봉동 158-5
- Tel: 062-266-4466
북구 용봉동 전남대 후문 앞 골목 안은 대학생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거리로 항상 활기 가득한 곳이다. 북구청을 중심으로 오치지구 대형 아파트단지까지 들어서 있어 광주에서는 충장로 다음으로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 곳 특색은 대체로 크게 부담이 없는 가격대의 음식점들과 분위기 위주의 까페들이 촘촘하게 들어서 하루 종일 젊은 대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카스텔로는 이곳 음식촌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내력있는 까페레스토랑으로 꼽힌다. 지난 96년 문을 열어 그리 오래지는 않지만 이색적인 분위기를 갖춘 인기 명소로 광주 일원에 이미 알려진 명소다. 이같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주인이 직접 이태리를 여행하며 「카스텔로」(城)라는 이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그 모델을 따왔다고 한다. 유럽식의 소극장이나 스튜디오처럼 지어진 독특한 건물 구조는 2층까지 천정이 하나로 올려다보이도록 공간이 열려 있어 우선 탁트인 느낌을 준다. 그러면서 내부 벽면과 천정을 모두 목조로 입혀 고전적이면서 품위있는 공간을 연출해내고 있다. 한가운데 와이드스크린이 놓여 있어 얼핏 극장이나 영화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그랜드피아노와 소극장 무대까지 갖춰져 있다. 또 완벽한 음향시설까지 마련되어 젊은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음식맛 역시 수준급으로 전남대생과 젊은 대학생들의 입맛에 맞게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태리 요리 8년 경력을 지닌 주방장이 직접 음식을 다뤄 정통 이태리식 파스타를 맛볼 수 있고, 이밖에 샤또브리앙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를 비롯해 스테이크류가 5가지, 커틀렛류가 5가지, 씨푸드 종류도 5가지 등 메뉴 구성도 퍽 짜임새 있다. 또 간단한 점심식사로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카레라이스 등 라이스류가 5가지 마련되어 있는데 값은 7천원대다. 인기 메뉴인 해물스파게티는 토마토소스에 갖은 해물을 넣고 볶아내 깔끔하면서 강한 자극이 감칠맛 난다. 특히 낮 12시부터 4시까지 내는 점심특별 메뉴는 반값에 가깝도록 부담을 더욱 줄여주고 있다. 또 손님이 몰리는 저녁시간에는 호프집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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