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경동 187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돌체 소극장은 민간 자본의 출자로 만들어져 현재 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마임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기도 하는 국단 마임은 전 세계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마임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마임의 최고 연기자인 최규호씨가 있는 극단이기도 하다.
대중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극을 하며 아담한 소극장인데도 굉장히 고루하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인천 연극인들에겐 끈끈한 향수를 남기며인천 연극의 아픔과 기쁨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79년 얼음 공장이었던 창고를 개조해 극단 돌체를 만들어 공연을 시작한 후 83년 최규호, 박상숙 부부가 극단을 인수해 명칭을 극단 마임, 소극장 돌체로 바꾸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돌체는 인천의 연극과 흐름을같이 했다. 돌체를 거쳐간 연극 배우로는 80년대에는 최영준(탤런트),고인 김성찬(탤런트)등을 꼽을 수있다.
90년대에 들어서는 시립 극단에서 활동한 조문의, 박정학씨 등이 돌체에서 연극인의 꿈을 키웠다.지금까지 1백여명의 연극인을 배출하는 활발한 활동과 함께 연극인들의 보금자리의 역활을 해 왔다.
극단 마임 대표 최규호는 20년전 우연히 보게된 마임을 기회로 본격적인 연극인의 길에 접어들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생소했던 마임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키고 거기에 한국인의 정서를 가미시켜 오랜 노력 끝에 독보적인 마임이스트의 자리를 확보했다.
소극장 돌체는 언제나 한우물을 파는 우직한 고집으로 삭막해져가는 사람들의 꿈과 아름다움을 심어주는 보금자리가 될것이다.
잠시의 여유를 찾을수 있는 곳으로...
[대중교통]
동인천역에서 내려 5분정도를 걸으면 기독교 병원이 보이는데 응급실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돌체 소극장은 민간 자본의 출자로 만들어져 현재 2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마임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기도 하는 국단 마임은 전 세계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마임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마임의 최고 연기자인 최규호씨가 있는 극단이기도 하다.
대중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극을 하며 아담한 소극장인데도 굉장히 고루하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인천 연극인들에겐 끈끈한 향수를 남기며인천 연극의 아픔과 기쁨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79년 얼음 공장이었던 창고를 개조해 극단 돌체를 만들어 공연을 시작한 후 83년 최규호, 박상숙 부부가 극단을 인수해 명칭을 극단 마임, 소극장 돌체로 바꾸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돌체는 인천의 연극과 흐름을같이 했다. 돌체를 거쳐간 연극 배우로는 80년대에는 최영준(탤런트),고인 김성찬(탤런트)등을 꼽을 수있다.
90년대에 들어서는 시립 극단에서 활동한 조문의, 박정학씨 등이 돌체에서 연극인의 꿈을 키웠다.지금까지 1백여명의 연극인을 배출하는 활발한 활동과 함께 연극인들의 보금자리의 역활을 해 왔다.
극단 마임 대표 최규호는 20년전 우연히 보게된 마임을 기회로 본격적인 연극인의 길에 접어들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생소했던 마임을 독자적으로 발전시키고 거기에 한국인의 정서를 가미시켜 오랜 노력 끝에 독보적인 마임이스트의 자리를 확보했다.
소극장 돌체는 언제나 한우물을 파는 우직한 고집으로 삭막해져가는 사람들의 꿈과 아름다움을 심어주는 보금자리가 될것이다.
잠시의 여유를 찾을수 있는 곳으로...
[대중교통]
동인천역에서 내려 5분정도를 걸으면 기독교 병원이 보이는데 응급실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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