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보개면 양복리 산53번지 일원, 공설운동장
맞춤의 고장 안성에서 지역의 자랑거리인 포도, 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포도와 배축제를 격년제로 열고 있다. 안성 포도는 1901년(조선 고종18년) 천주교 신부 콤벨트가 선교를 위하여 안성천주교 초대 신부로 임명 "공안국"이라는 한국이름으로 개명하고, 프랑스에서 포도묘목을 가져와 교회 앞뜰과 근처에 사는 천주교신자인 박숭병씨에게 심도록 하였다. 종자 묘목은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재배하는 브라크, 함부르크, 마스카트 등을 재배케 하였는데 이곳 토양과 기후에 잘 맞았다. 안성 배는 빛깔이 담황색이고 과피가 고와서 아름답고 무게는 개당 500g~600g의 대과로 풍산성이다. 과육은 백색이고 연하며 당도는 평균 13도 이상이며 과즙이 많고 품질이 극상에 속한다. 수확시기는 10월 상순경이고 저장력도 강하여 9~10개월정도의 보관이 가능하다. 단보당 수확량도 타 품종에 비해 월등하여 값 또한 높아 소득이 높은 품종이다. 이러한 포도와 배의 축제인 안성포도배축제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의 계기를 마련하고 전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사랑의 축제, 화합의 축제와 더불어 귀중한 시간을 안성에서 함께 할 좋은 기회이다.
[대중교통]
시내 순환버스 88번 이용.
맞춤의 고장 안성에서 지역의 자랑거리인 포도, 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포도와 배축제를 격년제로 열고 있다. 안성 포도는 1901년(조선 고종18년) 천주교 신부 콤벨트가 선교를 위하여 안성천주교 초대 신부로 임명 "공안국"이라는 한국이름으로 개명하고, 프랑스에서 포도묘목을 가져와 교회 앞뜰과 근처에 사는 천주교신자인 박숭병씨에게 심도록 하였다. 종자 묘목은 독일, 프랑스 등지에서 재배하는 브라크, 함부르크, 마스카트 등을 재배케 하였는데 이곳 토양과 기후에 잘 맞았다. 안성 배는 빛깔이 담황색이고 과피가 고와서 아름답고 무게는 개당 500g~600g의 대과로 풍산성이다. 과육은 백색이고 연하며 당도는 평균 13도 이상이며 과즙이 많고 품질이 극상에 속한다. 수확시기는 10월 상순경이고 저장력도 강하여 9~10개월정도의 보관이 가능하다. 단보당 수확량도 타 품종에 비해 월등하여 값 또한 높아 소득이 높은 품종이다. 이러한 포도와 배의 축제인 안성포도배축제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의 계기를 마련하고 전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사랑의 축제, 화합의 축제와 더불어 귀중한 시간을 안성에서 함께 할 좋은 기회이다.
[대중교통]
시내 순환버스 88번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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