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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리 도예촌 - 분청사기의 맥 잇는 젊은이들 결집

by 넥스루비 2007. 8. 7.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분청사기는 충청지방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분청사기는 '계룡산 분청'으로 불릴만큼 지역적 특색이 강했다고 한다.

상신리 도예촌은 젊은 도예가들이 분청사기의 맥을 이어가는 곳이다. 1993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2000년 현재 17명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제작과정 구경, 도예작품 감상과 구입, 제작까지 가능하다. 어느 공방이든지 구경꾼의 출입을 막지 않는다. 약간의 재료비만 내면 누구나 도공이 될 수 있는 것도 도예촌의 특징이다.

도예촌 입주 작가들은 2000년 7월 홈페이지(www.eja.co.kr)를 열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승용차]
●동학사 입구 박정자 삼거리 ⇒ 공주 방면 32번 국도 ⇒ 첫 번째 신호등에서 좌회전 ⇒ 구룡사터 방향 ⇒ 하신리 ⇒ 상신리

[대중교통]
●서울 강남터미널과 남부터미널에서 공주행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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