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산새도한식당
- Address: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87-5
- Tel: 063-561-0204
선운사관광단지에 유일하게 들어있는 산새도호텔은 1993년에 문을 열어 6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잠자리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던 선운사 나들이길에 쾌적한 숙박시설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하에 마련된 대중사우나시설은 바닷물을 길어다 정수한 해수온탕으로 더욱 이용 효과를 높혀주고 있는데 사우나시설 뿐만 아니라 갯벌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산새도 한식당은 호텔개관과 함께 문을 연 한식 전문식당이다. 호텔이 직영하는 음식업소로 호텔내에는 한식당 외에 커피숍을 겸한 경양식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다. 상가단지내 호텔 수준의 깔끔한 분위기 속에 쾌적한 식사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20석 규모의 홀과 40석 규모의 한실이 딸린 한식당은 선운사 명물인 풍천장어와 복분자술을 중심으로 장어구이정식과 한정식 A,B, 그리고 간단한 식사로 갈비탕과 된장찌개백반, 우거지갈비탕, 돌솥밥 등 단체와 일반여행객들이 간단하게 들 수 있는 메뉴들을 고루 갖춰놓고 있다. 탕류가 일반적으로 6천원선이고 한정식이 A가 1인 9천원, 장어구이정식과 한정식 B가 1인 1만5천원으로 음식 수준에 비해 모든 메뉴가 2만원을 넘지 않아 크게 부담이 없다. 그중 인기있는 장어구이정식과 한정식 B는 산새도한식당의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장어구이 한마리에 된장찌개와 산채나물, 게장, 풋고추조림과 호박조림, 짭짤한 젓갈류 두 가지와 함께 밑반찬이 4~5가지 곁들여 13가지 찬이 오르는 장어구이 정식은 상차림이 정갈하고 가격에 비해 내용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여기에 복분자술이라도 한 잔 곁들이면 더욱 금상첨화격이 된다. 한정식 B는 된장찌개와 뚝배기 외에 계란찜뚝배기가 하나 더 오르고 조기구이와 장조림, 젓갈류 등이 한두 가지 더 올라 17~18가지 정도, 외국인이나 어른들을 함께 모시고 떠나는 나들이에는 보다 격식있는 식사로 알맞다. 특히 성수기인 봄·가을, 일반 편의시설들이 붐빌 때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이곳 산새도호텔의 진가를 더욱 높이 살 수 있다. 65실 규모의 숙박시설은 4~5만원대의 구관과 6~7만원대의 신관으로 구별되어 있다.
- Address: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287-5
- Tel: 063-561-0204
선운사관광단지에 유일하게 들어있는 산새도호텔은 1993년에 문을 열어 6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잠자리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졌던 선운사 나들이길에 쾌적한 숙박시설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지하에 마련된 대중사우나시설은 바닷물을 길어다 정수한 해수온탕으로 더욱 이용 효과를 높혀주고 있는데 사우나시설 뿐만 아니라 갯벌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산새도 한식당은 호텔개관과 함께 문을 연 한식 전문식당이다. 호텔이 직영하는 음식업소로 호텔내에는 한식당 외에 커피숍을 겸한 경양식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다. 상가단지내 호텔 수준의 깔끔한 분위기 속에 쾌적한 식사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20석 규모의 홀과 40석 규모의 한실이 딸린 한식당은 선운사 명물인 풍천장어와 복분자술을 중심으로 장어구이정식과 한정식 A,B, 그리고 간단한 식사로 갈비탕과 된장찌개백반, 우거지갈비탕, 돌솥밥 등 단체와 일반여행객들이 간단하게 들 수 있는 메뉴들을 고루 갖춰놓고 있다. 탕류가 일반적으로 6천원선이고 한정식이 A가 1인 9천원, 장어구이정식과 한정식 B가 1인 1만5천원으로 음식 수준에 비해 모든 메뉴가 2만원을 넘지 않아 크게 부담이 없다. 그중 인기있는 장어구이정식과 한정식 B는 산새도한식당의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장어구이 한마리에 된장찌개와 산채나물, 게장, 풋고추조림과 호박조림, 짭짤한 젓갈류 두 가지와 함께 밑반찬이 4~5가지 곁들여 13가지 찬이 오르는 장어구이 정식은 상차림이 정갈하고 가격에 비해 내용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여기에 복분자술이라도 한 잔 곁들이면 더욱 금상첨화격이 된다. 한정식 B는 된장찌개와 뚝배기 외에 계란찜뚝배기가 하나 더 오르고 조기구이와 장조림, 젓갈류 등이 한두 가지 더 올라 17~18가지 정도, 외국인이나 어른들을 함께 모시고 떠나는 나들이에는 보다 격식있는 식사로 알맞다. 특히 성수기인 봄·가을, 일반 편의시설들이 붐빌 때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이곳 산새도호텔의 진가를 더욱 높이 살 수 있다. 65실 규모의 숙박시설은 4~5만원대의 구관과 6~7만원대의 신관으로 구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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