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두꺼비회관
- Address: 전북 김제시 요촌동 161-8 (새순교회 앞)
- Tel: 063-547-9991
김제시 요촌동 새순교회 앞에 자리잡고 있는 두꺼비회관은 김제와 부안, 익산 지역에까지 소문난 한우 전문집이다. 92년에 문을 열어 한 장소에서 8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100% 한우만을 사용하고 전량을 전남 함평 지방에서 그날그날 공급받는다는 양질의 한우를 부위별로 선별해 안창, 꽃살, 갈비살, 차돌박이, 등심 등 구이와 육회로 내는데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정육의 육질과 맛이 각별하다는 평이다. 구이에 따라나오는 쌈감과 찬으로 오르는 야채들도 김제군 백삼면 천지원농장에서 생산해내는 유기농 청정채로 낸다. 상추는 물론 케일과 치커리, 신선초, 향나물, 비트와 참나물 등 7~8가지의 푸짐하고 신선한 쌈감은 고객들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돌판에 타지 않게 구워먹는 한우 맛은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질감이 한없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1인분 160g을 기준해 안창구이와 꽃살, 갈비살, 차돌박이 등이 1만2천원으로 값이 같고, 등심은 180g 1만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양이 넉넉하고 값도 저렴하다. 또 구이를 주문하면 맛돋움과 후식으로 호박죽과 소면을 서비스로 내는데 한우구이 못지않게 인기 있다. 가을부터 봄까지는 호박죽과 소면을, 한여름에는 냉면과 소면중 한 가지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맵쌀과 찹쌀을 고루 섞어 끓여낸 호박죽은 언제나 인기 있고 소면과 냉면도 고기를 먹고나서 후식 겸 식사로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 그밖에 간단한 식사로 불고기백반과 함께 갈비탕, 곰탕, 육개장, 육회비빔밥을 내고 있어 한우집에서 내는 메뉴는 거의 다 갖추고 있는 셈이다. 순수한 한우로 끓여내는 각종 탕류는 맛이 다를 수밖에 없어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고 있다. 특히 육개장은 유명한 김제 고추를 넣고 끓여 빨간 기름장이 눈맛을 자극하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뒷맛이 입에 감쳐 사계절 인기있다고 한다. 육개장과 곰탕 5천원, 갈비탕과 육회비빔밥 6천원. 150석 규모의 반듯하게 지어진 건물은 정갈한 실내분위기와 함께 좌석도 다양하게 구별해 앉을 수 있도록 해 단체 모임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다.
- Address: 전북 김제시 요촌동 161-8 (새순교회 앞)
- Tel: 063-547-9991
김제시 요촌동 새순교회 앞에 자리잡고 있는 두꺼비회관은 김제와 부안, 익산 지역에까지 소문난 한우 전문집이다. 92년에 문을 열어 한 장소에서 8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100% 한우만을 사용하고 전량을 전남 함평 지방에서 그날그날 공급받는다는 양질의 한우를 부위별로 선별해 안창, 꽃살, 갈비살, 차돌박이, 등심 등 구이와 육회로 내는데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정육의 육질과 맛이 각별하다는 평이다. 구이에 따라나오는 쌈감과 찬으로 오르는 야채들도 김제군 백삼면 천지원농장에서 생산해내는 유기농 청정채로 낸다. 상추는 물론 케일과 치커리, 신선초, 향나물, 비트와 참나물 등 7~8가지의 푸짐하고 신선한 쌈감은 고객들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돌판에 타지 않게 구워먹는 한우 맛은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질감이 한없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1인분 160g을 기준해 안창구이와 꽃살, 갈비살, 차돌박이 등이 1만2천원으로 값이 같고, 등심은 180g 1만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양이 넉넉하고 값도 저렴하다. 또 구이를 주문하면 맛돋움과 후식으로 호박죽과 소면을 서비스로 내는데 한우구이 못지않게 인기 있다. 가을부터 봄까지는 호박죽과 소면을, 한여름에는 냉면과 소면중 한 가지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맵쌀과 찹쌀을 고루 섞어 끓여낸 호박죽은 언제나 인기 있고 소면과 냉면도 고기를 먹고나서 후식 겸 식사로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다. 그밖에 간단한 식사로 불고기백반과 함께 갈비탕, 곰탕, 육개장, 육회비빔밥을 내고 있어 한우집에서 내는 메뉴는 거의 다 갖추고 있는 셈이다. 순수한 한우로 끓여내는 각종 탕류는 맛이 다를 수밖에 없어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곳이 되고 있다. 특히 육개장은 유명한 김제 고추를 넣고 끓여 빨간 기름장이 눈맛을 자극하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뒷맛이 입에 감쳐 사계절 인기있다고 한다. 육개장과 곰탕 5천원, 갈비탕과 육회비빔밥 6천원. 150석 규모의 반듯하게 지어진 건물은 정갈한 실내분위기와 함께 좌석도 다양하게 구별해 앉을 수 있도록 해 단체 모임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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