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군 대신면 율촌리 398
번데기를 이용해서 동충하초(冬蟲夏草)를 대량 재배하는 법을 처음 개발한 농장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동충하초는 대부분 눈꽃 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1월에 특허를 낸 종균을 대한잠사회 회원 중 경력 5년 이상의 전문 잠업인을 추천받아 동충하초를 생산토록 한 것이다.
이 농장이 독자 개발한 번데기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는 재배 방법이 다르다. 눈꽃 동충하초는 살아있는 누에에 종균을 투입함에 따라 누에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종균이 투여돼 효능이 떨어지는 반면 번데기 등충하초는 완전히 성장한 누에고치에서 깨어난 번데기를 살균한 후 종균을 접종, 약리 효과가 좋다고 한다.
매달 3천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장으로 인터넷을 통한 소득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소비자 가격은 100g당 최소 7만원에서 최고 47만원을 호가한다.
이 농장은 매월 300여명씩 15세 미만의 생활보호대상자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자손들에게 동충하초를 무상으로 공급,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도 한다.
[승용차]
●경기도 양평 ⇒ 천서리 ⇒ 이포대교 ⇒ 여주방향 ⇒ 대신농협에서 150m 거리.
번데기를 이용해서 동충하초(冬蟲夏草)를 대량 재배하는 법을 처음 개발한 농장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동충하초는 대부분 눈꽃 동충하초(Paecilomyces japonica)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1월에 특허를 낸 종균을 대한잠사회 회원 중 경력 5년 이상의 전문 잠업인을 추천받아 동충하초를 생산토록 한 것이다.
이 농장이 독자 개발한 번데기 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는 재배 방법이 다르다. 눈꽃 동충하초는 살아있는 누에에 종균을 투입함에 따라 누에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종균이 투여돼 효능이 떨어지는 반면 번데기 등충하초는 완전히 성장한 누에고치에서 깨어난 번데기를 살균한 후 종균을 접종, 약리 효과가 좋다고 한다.
매달 3천만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장으로 인터넷을 통한 소득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소비자 가격은 100g당 최소 7만원에서 최고 47만원을 호가한다.
이 농장은 매월 300여명씩 15세 미만의 생활보호대상자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자손들에게 동충하초를 무상으로 공급,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도 한다.
[승용차]
●경기도 양평 ⇒ 천서리 ⇒ 이포대교 ⇒ 여주방향 ⇒ 대신농협에서 150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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