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대우정식당
- Address: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408-7
- Tel: 064-733-0137
서귀포시가 지정한 향토음식의 하나인 오분재기 돌솥밥을 개발하여 도내 및 외지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 이 집 솥밥을 먹기 위해서는15~20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분주한 곳이다. 특히 7~8월에는 인근의 중문단지, 서귀포 시내의 주요 호텔 손님이 몰리기 때문에 자리가 더욱 모자란다. 사골육수국물에 보리콩과 오분재기를 넣어 끊인 솥밥은 오돌오돌 씹히는 오분재기와 향긋한 표고버섯, 고소하고 부드러운 밥맛이 어우러져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영양식으로도 그만인 오분재기 솥밥의 맛의 비결은 마아가린을 곁들인 양념간강에 있다. 돌솥에 뜨겁게 담겨진 솥밥에 마아가린과 양념장을 넣어 비비면 반찬을 먹을 겨를도 없지만 매일 바뀌는 오이김치나 백김치는 입맛을 상큼하게 해준다.
- Address: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408-7
- Tel: 064-733-0137
서귀포시가 지정한 향토음식의 하나인 오분재기 돌솥밥을 개발하여 도내 및 외지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 이 집 솥밥을 먹기 위해서는15~20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분주한 곳이다. 특히 7~8월에는 인근의 중문단지, 서귀포 시내의 주요 호텔 손님이 몰리기 때문에 자리가 더욱 모자란다. 사골육수국물에 보리콩과 오분재기를 넣어 끊인 솥밥은 오돌오돌 씹히는 오분재기와 향긋한 표고버섯, 고소하고 부드러운 밥맛이 어우러져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영양식으로도 그만인 오분재기 솥밥의 맛의 비결은 마아가린을 곁들인 양념간강에 있다. 돌솥에 뜨겁게 담겨진 솥밥에 마아가린과 양념장을 넣어 비비면 반찬을 먹을 겨를도 없지만 매일 바뀌는 오이김치나 백김치는 입맛을 상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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