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택정려 - 김여택(金麗澤)의 효성이 각별하여 나라에서 정려를 세웠다

경남 양산시 웅상읍 주진리 산 63-1번지

김여택 정려(金麗澤旌閭)

조선 정조 때 본관(本貫)이 고령인 송암사(松庵瀉)의 종현손(從玄孫)인 김여택(金麗澤)의 효성이 각별하여 나라에서 호조좌랑(戶曹佐郞)을 증직하고 정려를 세웠다. 현재 정려각은 시멘트 스라브의 콘크리트 건물로 근대에 지은 것이며 본래의 목조건물은 없어졌다. 정려각내에 석비가 세워져 있다.

- 참고문헌 : 양산군, 1986, <<양산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