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남부아구탕
- Address: 전북 익산시 인화동 2가 98-7
- Tel: 063-842-0969,842-1989
동익산역 삼거리 예식회관 뒤에 자리잡고 있는 남부아구탕은 올해로 개업 6년째를 맞고 있는 소문난 아구전문집이다. 이 집은 특히 주인의 음식솜씨와 부지런한 성격때문에 유명해진 집이다. 주인 김만수(36세)씨는 군산 일억조 등 이름난 횟집에서 10년 여의 각고 끝에 자신의 가게를 열고 부부가 함께 나와 직접 요리를 만들며 고객을 맞고 있다.
군산항에서 10년간 쌓은 경험과 친분으로 가장 신선한 아구를 들여올 수 있다는데, 개업후 지금까지 아구 한 가지 이외에 다른 메뉴를 올려본 것이 없다고 한다.
특히 아구에 관한 한 탕은 끓이는 방법에 특이하고, 맛이 뛰어나 익산사람은 다른 고장에 가서 아구탕 만큼은 못먹는다고 한다.
아구는 내륙지방보다 군산이나 익산에서 그 조리방법이 발달하였다. 익산지방의 아구는 서해안에서 잡히는 아구를 주로 사용하며 성수기에 아구를 대량 구매하여 냉동창고에서 보관하여 년중 사용하고 있다.
<남부아구탕>집은 개업한 지는 얼마 안되지만 아구찜이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신선한 아구를 향긋한 야채와 함께 쪄내는 아구찜(小 3만 원, 中 4만 원, 大 5만 원)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하여 일품이다.
- Address: 전북 익산시 인화동 2가 98-7
- Tel: 063-842-0969,842-1989
동익산역 삼거리 예식회관 뒤에 자리잡고 있는 남부아구탕은 올해로 개업 6년째를 맞고 있는 소문난 아구전문집이다. 이 집은 특히 주인의 음식솜씨와 부지런한 성격때문에 유명해진 집이다. 주인 김만수(36세)씨는 군산 일억조 등 이름난 횟집에서 10년 여의 각고 끝에 자신의 가게를 열고 부부가 함께 나와 직접 요리를 만들며 고객을 맞고 있다.
군산항에서 10년간 쌓은 경험과 친분으로 가장 신선한 아구를 들여올 수 있다는데, 개업후 지금까지 아구 한 가지 이외에 다른 메뉴를 올려본 것이 없다고 한다.
특히 아구에 관한 한 탕은 끓이는 방법에 특이하고, 맛이 뛰어나 익산사람은 다른 고장에 가서 아구탕 만큼은 못먹는다고 한다.
아구는 내륙지방보다 군산이나 익산에서 그 조리방법이 발달하였다. 익산지방의 아구는 서해안에서 잡히는 아구를 주로 사용하며 성수기에 아구를 대량 구매하여 냉동창고에서 보관하여 년중 사용하고 있다.
<남부아구탕>집은 개업한 지는 얼마 안되지만 아구찜이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있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신선한 아구를 향긋한 야채와 함께 쪄내는 아구찜(小 3만 원, 中 4만 원, 大 5만 원)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하여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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