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823-8번지
백수회 정려각(白受繪旌閭閣)
조선 숙종(肅宗) 40년(1714)에 군민과 백씨 문중에서 송담서원을 세우고, 백수회의 정려 각도 세웠다. 백수회는 자(字)는 여빈(汝彬), 호(號)는 송담(松潭), 본관(本貫)은 양산으로서 임진왜란 때 포로로 9년간 일본에 억류되었다가 귀국후 광해군의 난정을 여러번 상소 했고 인조반정후 예빈시참봉(禮賓寺參奉), 자여도찰방(自如道訪)을 지내고 죽은 후에 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추증되었다.
- 참고문헌 : 문화재관리국, 1977, <<문화유적총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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