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 봉곡 1동에 위치한 절로 신라 흥덕왕 9년(834년)에 도의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의 내력은 자세하지 않으며 다만 1901년에 소실되었다가 1959년에 복구되었다고 한다. 당시 건물은 법당인 극락전, 산신각, 2동의 요사가 전부이다.
1993년 주지 윤지원 비구니가 대웅전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93년 주지 윤지원 비구니가 대웅전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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