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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 1000년 역사 자랑

by 넥스루비 2007. 8. 7.
온양온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온천 휴양지다.

약 1000년전부터 온천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진다. 온양이란 지명은 1442년 세종대왕이 행차하면서 붙인 것이라고 한다. '동국여지승람'에는 태조, 세종, 세조가 이곳에 머물면서 목욕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온천수의 온도는 섭씨 57도 안팎으로 고온탕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풍부한 수량은 호텔을 비롯한 150여개의 숙박시설이 사용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다

이 곳 온천수는 알칼리성 라듐단순천으로 알려져 있는데 혈관경화증, 신경통, 부인병, 빈혈, 위장병 등에 치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승용차]
●서울 ⇒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온양온천
●인천 ⇒ 서해안 고속도로 ⇒ 포승I.C ⇒ 온양온천



[대중교통]
●기차 : 서울역에서 온양온천역행 1시간 간격 운행. 1시간30분 소요.
●고속버스 : 서울강남터미널에서 20∼30분 간격 운행. 소요시간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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