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삼천리골에 있는 전통 사찰이다. 삼천사는 통일신라 시대(680년경)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찰 규모가 커서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는 서울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들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
대웅전 위 30m 지점에 석가여래입상이 음각과 양각으로 조각돼 있다. 높이 3m 가량되는 이 천년 고불 마애석불은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물 65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세존 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다.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때는 서울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들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
대웅전 위 30m 지점에 석가여래입상이 음각과 양각으로 조각돼 있다. 높이 3m 가량되는 이 천년 고불 마애석불은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물 65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세존 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다.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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