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대병면 회양리
합천읍 남서쪽의 백리벚꽃길과 함께 '합천 8경'중 6경으로 꼽힌다. 벚꽃이 구름처럼 피어나는 4월이면 합천호의 분위기도 절정에 다다른다.
합천호는 88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저수량이 7억9천만톤에 달하며 연간 234백만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를 둘러보려면 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특별이 출입을 제한하는 날은 없다.
합천에서 댐을 거쳐 거창까지 연결되는 호반도로는 연인들이 추억을 만드는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하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산책 삼아 걸어도 좋은 길이다.
언덕위엔 토속음식을 내놓는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어 창밖을 내다보며 식사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내친 김에 50km 정도 떨어진 해인사까지 가봐도 좋다.
[승용차]
●88고속도로 ⇒ 야로분기로터리 ⇒ 24번국도 ⇒ 봉산대교 ⇒ 108번 지방도 ⇒ 합천댐
●33번 국도 ⇒ 남정교 ⇒ 합천댐
[대중교통]
●합천읍이나 거창읍에서 군내버스 이용.
합천읍 남서쪽의 백리벚꽃길과 함께 '합천 8경'중 6경으로 꼽힌다. 벚꽃이 구름처럼 피어나는 4월이면 합천호의 분위기도 절정에 다다른다.
합천호는 88년 12월에 완공되었다. 저수량이 7억9천만톤에 달하며 연간 234백만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를 둘러보려면 2시간 정도는 잡아야 한다. 특별이 출입을 제한하는 날은 없다.
합천에서 댐을 거쳐 거창까지 연결되는 호반도로는 연인들이 추억을 만드는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하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산책 삼아 걸어도 좋은 길이다.
언덕위엔 토속음식을 내놓는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어 창밖을 내다보며 식사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내친 김에 50km 정도 떨어진 해인사까지 가봐도 좋다.
[승용차]
●88고속도로 ⇒ 야로분기로터리 ⇒ 24번국도 ⇒ 봉산대교 ⇒ 108번 지방도 ⇒ 합천댐
●33번 국도 ⇒ 남정교 ⇒ 합천댐
[대중교통]
●합천읍이나 거창읍에서 군내버스 이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