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내일동
조선시대 밀양도호부의 객사 부속건물로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누각건물로 빼어난 경관과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건물의 하나이다.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의 하나로 누각 부근의 풍광은 조선 16경의 하나로 손꼽혀 왔다.
정면이 5칸, 측면이 4칸으로 기둥 사이를 넓게 잡고 높은 기둥을 사용, 규모가 매우 웅장한 2층 목조 건물이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시대 헌종 때 밀양 부사 이인재가 다시 짓은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부재도 크며 기둥간격도 넓으며 중층으로 되어 우리나라 누정 건축중에서는 크고 우람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서편에 작은 부속건물들이 딸려 있고 지붕이 여러단으로 낮아지면서 연결되는 독특한 외관을 형성하고 있다.
[승용차]
●부산에서
부산 - 남해고속도로 - 진영I.C - 수산 - 밀양 - 내일동 시립도서관
●대구에서
대구(신천대로 가창방면) - 가창 - 청도 - 밀양 - 내일동 시립도서관
[대중교통]
●부산에서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밀양행 직행버스 이용
●대구에서
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밀양행 직행버스 이용
●철도
경부선 무궁화 혹은 새마을 이용(30분 간격) 밀양역 하차
밀양역 혹은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남루까지 시내버스 이용(20분 소요), 내일동 시립도서관정류장하차.
조선시대 밀양도호부의 객사 부속건물로 손님을 접대하거나 주변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던 누각건물로 빼어난 경관과 건축미가 조화를 이룬 건물의 하나이다.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의 하나로 누각 부근의 풍광은 조선 16경의 하나로 손꼽혀 왔다.
정면이 5칸, 측면이 4칸으로 기둥 사이를 넓게 잡고 높은 기둥을 사용, 규모가 매우 웅장한 2층 목조 건물이다. 현재의 건물은 조선시대 헌종 때 밀양 부사 이인재가 다시 짓은 건물이다.
전체적으로 부재도 크며 기둥간격도 넓으며 중층으로 되어 우리나라 누정 건축중에서는 크고 우람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서편에 작은 부속건물들이 딸려 있고 지붕이 여러단으로 낮아지면서 연결되는 독특한 외관을 형성하고 있다.
[승용차]
●부산에서
부산 - 남해고속도로 - 진영I.C - 수산 - 밀양 - 내일동 시립도서관
●대구에서
대구(신천대로 가창방면) - 가창 - 청도 - 밀양 - 내일동 시립도서관
[대중교통]
●부산에서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밀양행 직행버스 이용
●대구에서
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밀양행 직행버스 이용
●철도
경부선 무궁화 혹은 새마을 이용(30분 간격) 밀양역 하차
밀양역 혹은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남루까지 시내버스 이용(20분 소요), 내일동 시립도서관정류장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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