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의 남서쪽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한 표충사는 신라 흥덕왕 4년(829년) 황면선사가 창건한 절로 초기 이름은 영정사이다.
고려 때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국사(1206 ∼ 1289)가 1천여 명의 많은 승려를 거느리고 수도하여 불법을 중흥하게 되었다고 하여 국왕으로부터 '동방 제일의 선찰'이란 치하를 들었을 정도의 큰 절이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 3대 선사의 충렬을 표시코자 18대 현종(재위 1660 ∼ 1674)이 '표충사'라는 사액을 내려 그후부터 표충사라 불리게 되었다.
또한 표충사 경내에는 청동함은향완(국보 제75호), 만일루(문화재자료 제 142호), 대광전(지방무형문화재 제 131호), 팔상전(문화재자료 제 141호), 명부전(문화재자료 제143호) 등의 많은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절 주변으로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이 있고, 산능선에 사자평이 있어 여름철에는 특히 피서지로 인기가 있으며 많은 이들이 찾는다.
[승용차]
●울산 언양 방면 -> 울주군 언양 IC -> 국도 24호선 -> 성남터널 고개 -> 밀양시내와 표충사로 갈라지는 금곡 삼거리 좌회전 -> 1077호 지방도 15분 정도 진행.
밀양시내 -> 언양 방면 국도 24호선 -> 금곡삼거리에서 우회전 -> 직진.
[대중교통]
●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표충사행 시내버스 30분 간격 운행. 40분 소요.
재약산의 남서쪽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한 표충사는 신라 흥덕왕 4년(829년) 황면선사가 창건한 절로 초기 이름은 영정사이다.
고려 때는 삼국유사의 저자인 일연국사(1206 ∼ 1289)가 1천여 명의 많은 승려를 거느리고 수도하여 불법을 중흥하게 되었다고 하여 국왕으로부터 '동방 제일의 선찰'이란 치하를 들었을 정도의 큰 절이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 3대 선사의 충렬을 표시코자 18대 현종(재위 1660 ∼ 1674)이 '표충사'라는 사액을 내려 그후부터 표충사라 불리게 되었다.
또한 표충사 경내에는 청동함은향완(국보 제75호), 만일루(문화재자료 제 142호), 대광전(지방무형문화재 제 131호), 팔상전(문화재자료 제 141호), 명부전(문화재자료 제143호) 등의 많은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절 주변으로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이 있고, 산능선에 사자평이 있어 여름철에는 특히 피서지로 인기가 있으며 많은 이들이 찾는다.
[승용차]
●울산 언양 방면 -> 울주군 언양 IC -> 국도 24호선 -> 성남터널 고개 -> 밀양시내와 표충사로 갈라지는 금곡 삼거리 좌회전 -> 1077호 지방도 15분 정도 진행.
밀양시내 -> 언양 방면 국도 24호선 -> 금곡삼거리에서 우회전 -> 직진.
[대중교통]
●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표충사행 시내버스 30분 간격 운행.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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