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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 - 설악산 정상 가는 길목, 다섯가지 맛나는 약수

by 넥스루비 2007. 8. 7.
분출량이 많은데다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에 위치해 더 유명한 약수터.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 지점의 계곡 암반 세 곳에서 바위를 뚫고 하루 1,500리터나 솟아 오른다.

오색이란 이름은 다섯가지 맛이 나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약수물은 탄산 성분으로 인하여 사이다와 같은 톡 쏘는 맛이 나는데 특히 철분이 많아 위장병, 빈혈, 신경통 등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렁이를 담그면 곧 죽어버릴 만큼 살충력이 강해 기생충 제거에도 좋다고 한다.

[승용차]
●1.영동고속도로 서울~ 강릉 (231Km 4시간 소요) -> 7번국도 강릉~ 양양 (50.5Km 1시간 소요) -> 44번국도 양양~ 오색 (15.5Km 30분 소요)
2. 44번국도 서울~ 오색 (198Km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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