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당동
길이 1,420m, 너미 55m, 수심 3m. 본래 이 좁은 해협은 가느다란 사취(砂嘴, 모래톱이 바람이나 조수에 밀려 바닷속으로 쑥 내민 것)가 발달하여 반도와 섬이 거의 연결되어 있었다.
영조 33년(1757) 이곳에 나무다리를 세우고 「굴량교(掘梁橋)」라 하였으며 그후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듭하면서 이 목은 풍수학상 통영의 목구멍에 해당하는 곳이라 틔우면 길(吉)하고 막히면 흉하다 하여 제208대 홍남주(洪南周) 통제사때 막혔던 목을 티우고 그 위에 다리를 놓았다. 그러나 10여년후 이 다리가 풍우로 허물어지자 당시 통영의 독지자 김삼주(金三柱) 씨가 다시 나무다리를 놓았다. 1915년경 이 다리마저 태풍으로 허물어지자 또 다시 김삼주 씨가 사재를 털어 이곳에 석교(石橋, 착량교)를 건설하였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금호분기점→구마고속도로→내서분기점→남해고속도로→마산→2번국도→진전삼거리→14번 국도→고성→통영→관문사거리에서 우회전→세병관→윤이상거리→충무교→통영운하
[대중교통]
● 고속버스
서울-통영(4시간30분 소요), 강남터미널, 남부터미널에서 2시간 간격 운행, 야긴고속- 21:50, 야간 우등 - 24:00
● 통영시외버스 터미널
시외버스 터미널(1분 간격), 소요시간 15분, 서호시장 및 여객선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길이 1,420m, 너미 55m, 수심 3m. 본래 이 좁은 해협은 가느다란 사취(砂嘴, 모래톱이 바람이나 조수에 밀려 바닷속으로 쑥 내민 것)가 발달하여 반도와 섬이 거의 연결되어 있었다.
영조 33년(1757) 이곳에 나무다리를 세우고 「굴량교(掘梁橋)」라 하였으며 그후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듭하면서 이 목은 풍수학상 통영의 목구멍에 해당하는 곳이라 틔우면 길(吉)하고 막히면 흉하다 하여 제208대 홍남주(洪南周) 통제사때 막혔던 목을 티우고 그 위에 다리를 놓았다. 그러나 10여년후 이 다리가 풍우로 허물어지자 당시 통영의 독지자 김삼주(金三柱) 씨가 다시 나무다리를 놓았다. 1915년경 이 다리마저 태풍으로 허물어지자 또 다시 김삼주 씨가 사재를 털어 이곳에 석교(石橋, 착량교)를 건설하였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금호분기점→구마고속도로→내서분기점→남해고속도로→마산→2번국도→진전삼거리→14번 국도→고성→통영→관문사거리에서 우회전→세병관→윤이상거리→충무교→통영운하
[대중교통]
● 고속버스
서울-통영(4시간30분 소요), 강남터미널, 남부터미널에서 2시간 간격 운행, 야긴고속- 21:50, 야간 우등 - 24:00
● 통영시외버스 터미널
시외버스 터미널(1분 간격), 소요시간 15분, 서호시장 및 여객선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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