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속음식: 한국집
- Address: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2-1
- Tel: 063-284-0086/284-2224
서울특별시. 전주시 지정 향토음식점으로 50여년간 전통음식만을 고집하여 계절에 따라 농촌지역에 계약재배를 중심으로 무공해 야채로 주로 수급. 순전히 우리 농산물과 산채나물을 쓰며 된장, 간장등을 재래방법으로 직접제조하여 쓴다.
전주 비빔밥은 너무나 유명해 비빔밥의 유래를 전주비빔밥에서 찾을 정도다. 그래서 전주비빔밥은 비빔밥의 대명사처럼 전국 어디를 가나 없는 데가 드물다.
한국집은 전주비밤밥의 본고장인 전주에서도 가장 이름난 30년이 넘는 전통있는 집이다. 원래 한국집은 지금의 주인인 주순옥 씨의 친정어머니인 이분례 할머니가 중앙동에서 한국떡집이란 간판을 내걸고 30년 가깝게 터닦아 온 것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때도 떡과 함께 비빔밥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할머니의 음식솜씨가 뛰어나고 인심이 후해 손님이 줄을 잇자 떡은 손을 놓고 비빔밥을 주로 하면서 비빔밥 전문집으로 소문이 나게 됐다.
그래서 전주를 오가는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와 맛을 보고 가고, 역대 대통령 후보들 까지도 전주 유세때는 직접 오거나 시켜다 먹을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한국관 전주비빔밥은 다른 곳과 달리 돌솥이나 유기 그릇을 쓰지 않고 스텐으로 된 식기를 쓴다. 밥을 내기 전 참기름을 붓고 한 번 더 구어나오기 위해서라고 한다. 참기름에 따끈하게 구어진 밥 위에는 나물 종류로, 시금치, 콩나물, 미나리와 버섯, 쑥갓, 도라지, 부추 등이 얹히고, 은행과 잣도 올라간다.
해물로는 갑오징어, 새우 등이 얹히고, 육회와 불고기, 황포묵으로 마무리된다. 무려 12~13가지를 간단하게 헤아릴 수 있다. 여기에 물김치와 시원한 콩나물국이 따라나온다. 다 비벼놓으면 밥보다 내용물이 더 많을 정도다.
마무리를 육회로 한 육회비빔밥과 불고기 비빔밥은 값이 천 원 정도 차이가 난다.
- Address: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2-1
- Tel: 063-284-0086/284-2224
서울특별시. 전주시 지정 향토음식점으로 50여년간 전통음식만을 고집하여 계절에 따라 농촌지역에 계약재배를 중심으로 무공해 야채로 주로 수급. 순전히 우리 농산물과 산채나물을 쓰며 된장, 간장등을 재래방법으로 직접제조하여 쓴다.
전주 비빔밥은 너무나 유명해 비빔밥의 유래를 전주비빔밥에서 찾을 정도다. 그래서 전주비빔밥은 비빔밥의 대명사처럼 전국 어디를 가나 없는 데가 드물다.
한국집은 전주비밤밥의 본고장인 전주에서도 가장 이름난 30년이 넘는 전통있는 집이다. 원래 한국집은 지금의 주인인 주순옥 씨의 친정어머니인 이분례 할머니가 중앙동에서 한국떡집이란 간판을 내걸고 30년 가깝게 터닦아 온 것을 이어받은 것이라고 한다. 그때도 떡과 함께 비빔밥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할머니의 음식솜씨가 뛰어나고 인심이 후해 손님이 줄을 잇자 떡은 손을 놓고 비빔밥을 주로 하면서 비빔밥 전문집으로 소문이 나게 됐다.
그래서 전주를 오가는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와 맛을 보고 가고, 역대 대통령 후보들 까지도 전주 유세때는 직접 오거나 시켜다 먹을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한국관 전주비빔밥은 다른 곳과 달리 돌솥이나 유기 그릇을 쓰지 않고 스텐으로 된 식기를 쓴다. 밥을 내기 전 참기름을 붓고 한 번 더 구어나오기 위해서라고 한다. 참기름에 따끈하게 구어진 밥 위에는 나물 종류로, 시금치, 콩나물, 미나리와 버섯, 쑥갓, 도라지, 부추 등이 얹히고, 은행과 잣도 올라간다.
해물로는 갑오징어, 새우 등이 얹히고, 육회와 불고기, 황포묵으로 마무리된다. 무려 12~13가지를 간단하게 헤아릴 수 있다. 여기에 물김치와 시원한 콩나물국이 따라나온다. 다 비벼놓으면 밥보다 내용물이 더 많을 정도다.
마무리를 육회로 한 육회비빔밥과 불고기 비빔밥은 값이 천 원 정도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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