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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안국립공원 - 천혜의 해수욕장과 울창한 송림군락, 기암괴석의 바다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by 넥스루비 2007. 8. 7.
서해안의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약 430㎞에 이르는 태안국립공원은 천혜의 해수욕장과 울창한 송림군락,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8년10월 20일 우리나라의 1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육지와 도서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해마다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만리포해수욕장을 비롯 30여개의 해수욕장과 바다 위에 한줌의 보석을 뿌려 놓은 듯한 12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의 해안풍경은 한폭의 수채화와 같이 우리 곁에 다가온다. 초록빛 바다와 풍부한 어자원으로 3월의 꽃게, 4월에서 11월 사이의 우럭낚시 등 각종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또한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과 84종의 해양어류 및 야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아름다운 절경과 따스한 인심을 지닌 고장.... 그곳에 가고 싶다.

[승용차]
●서울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ㆍ해미IC - 서산 - 태안

●부산, 대구
경부고속도로 - 유성IC - 공주 - 청양 - 홍성 - 서산 - 태안




[대중교통]
●시외버스
*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태안행 이용, 하루 20회 운행, 소요시간 3시간40분
* 동서울터미널에서 태안행 이용

●열차
* 장항선 - 홍성역 하차
홍성역에서 태안 방면 직행버스를 이용,
* 경부선, 호남선 이용 - 천안 하차, 천안역에서 직행버스를 이용

◆한여름 해수욕철에는 서울에서 06:55∼17:55까지 25분 간격, 천안에서 06:50∼20:00까지 10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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