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242
전주의 상징인 합죽선은 철저히 수공예품으로 전수되고 있는데 40개의 부챗살을 만드는 골선방에서부터 합죽한 부채에 인두로 무늬를 새겨 넣는 낙죽방, 때를 빼내고 빛을 내는 광방, 선지에 산수나 화조를 그려 넣는 그림방, 부채에 선지를 바르는 도배방, 그리고 부채의 목을 묶는 사복방을 거치는 수공과 정으로 제작된다.
전주의 상징인 합죽선은 철저히 수공예품으로 전수되고 있는데 40개의 부챗살을 만드는 골선방에서부터 합죽한 부채에 인두로 무늬를 새겨 넣는 낙죽방, 때를 빼내고 빛을 내는 광방, 선지에 산수나 화조를 그려 넣는 그림방, 부채에 선지를 바르는 도배방, 그리고 부채의 목을 묶는 사복방을 거치는 수공과 정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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