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대산면 성남리 414
고 창 우도방장농악은 옛날 영무장 농악이라 불렀다.영무장이란 전남 영광, 고창 무장, 전남 장성을 말하며 우도 농악 소고춤이란 고깔 소고춤이다. 좌도 농악은 채낭을 쓰고 하는 소고놀이고, 우도농악은 우아한 고깔을 쓰고 하는 소고놀이를 말한다. 대대로 이이져온 고창 우도농악 소고놀이는 우아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삼색의 고깔은 녹황, 노랑, 빨강으로 어우러져 삼채 가락에 흥겨운 소고춤은 옆에서 구경하는 관람객도 저절로 춤을 추게 한다. 느림삼에서 빠른 삼채로 넘어갈 때의 흥이란 말할 수 없는 흥겨운 놀이다.
정창환씨는 강모질선생→김양술선생→황제규씨와 함께 그 계보를 이어 좌도농악을 마다하시고 56년 동안 우도가락만 고집하시며 평생을 살아온 분이시다.제33회 전라예술제, 제12회 전국 농악경연대회, 1997년 전주대사습에서 이분의 기량이 인정되어 고창 우도농악이 대상및 특별개인 연기상을 받았으며, 현재 고창군 동리국악당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에서 후배양성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다.
고 창 우도방장농악은 옛날 영무장 농악이라 불렀다.영무장이란 전남 영광, 고창 무장, 전남 장성을 말하며 우도 농악 소고춤이란 고깔 소고춤이다. 좌도 농악은 채낭을 쓰고 하는 소고놀이고, 우도농악은 우아한 고깔을 쓰고 하는 소고놀이를 말한다. 대대로 이이져온 고창 우도농악 소고놀이는 우아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삼색의 고깔은 녹황, 노랑, 빨강으로 어우러져 삼채 가락에 흥겨운 소고춤은 옆에서 구경하는 관람객도 저절로 춤을 추게 한다. 느림삼에서 빠른 삼채로 넘어갈 때의 흥이란 말할 수 없는 흥겨운 놀이다.
정창환씨는 강모질선생→김양술선생→황제규씨와 함께 그 계보를 이어 좌도농악을 마다하시고 56년 동안 우도가락만 고집하시며 평생을 살아온 분이시다.제33회 전라예술제, 제12회 전국 농악경연대회, 1997년 전주대사습에서 이분의 기량이 인정되어 고창 우도농악이 대상및 특별개인 연기상을 받았으며, 현재 고창군 동리국악당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에서 후배양성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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