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산 1-1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의 동암<東庵>뒤 산기슭에 함허당 득통지탑과 석종형부도 1기와 함께 있는 팔각원당형의 환적당 부도탑으로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지대석, 하대석, 중석, 상대석, 탑신, 옥개석 모두가 팔각으로 되어 있다. 하대석에는 팔각에 맞추어 복연<覆蓮>을 새기고 그 사이에 간엽<間葉>을 두었다. 중대석과 상대석은 일석<一石>이며 상대석에는 8엽의 양련을 새기고 그 사이에 간엽이 있다. 탑신 일면에 종<縱>으로 "환적당 지경지탑"이란 명<銘>을 음각하였다. 옥개석 지붕 밑에 연목은 없고 지붕위에도 기와골은 없고 우동<隅棟>만 나타냈으며 8각의 귀는 반전이 심하나 귀꽃은 없다. 노반, 복발 또한 팔각이며 그 위에 둥근 보주가 있다. 팔각원당형의 부도이겠으나 전체적 균형이 불안하다. 높이가 3.5m로 조선시대 작품이다.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의 동암<東庵>뒤 산기슭에 함허당 득통지탑과 석종형부도 1기와 함께 있는 팔각원당형의 환적당 부도탑으로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지대석, 하대석, 중석, 상대석, 탑신, 옥개석 모두가 팔각으로 되어 있다. 하대석에는 팔각에 맞추어 복연<覆蓮>을 새기고 그 사이에 간엽<間葉>을 두었다. 중대석과 상대석은 일석<一石>이며 상대석에는 8엽의 양련을 새기고 그 사이에 간엽이 있다. 탑신 일면에 종<縱>으로 "환적당 지경지탑"이란 명<銘>을 음각하였다. 옥개석 지붕 밑에 연목은 없고 지붕위에도 기와골은 없고 우동<隅棟>만 나타냈으며 8각의 귀는 반전이 심하나 귀꽃은 없다. 노반, 복발 또한 팔각이며 그 위에 둥근 보주가 있다. 팔각원당형의 부도이겠으나 전체적 균형이 불안하다. 높이가 3.5m로 조선시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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