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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내화리삼층석탑 - 높이 4.26m의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 석탑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문경시 산북면 내화리 48

이 탑은 높이 4.26m의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 석탑으로 허물어졌던 것을 1960년 9월에 복원한 것이다. 단층기단< 單層基壇 >의 삼층석탑으로 이형< 異型 >에 속한다. 지대석< 地臺石 >은 크기가 같지 않은 4매< 枚 >의 석재< 石材 >로 구성되었다. 탑신부< 塔身部 >의 옥신< 屋身 >과 옥개석< 屋蓋石 >은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각 층에 우주형< 隅柱形 >이 모각< 模刻 >되어 있다. 옥개석 받침은 각층 4단으로 되어 있고, 상륜부< 相輪部 >는 3층 옥개석 윗면에 붙여 하나의 돌로 된 노반< 露盤 >이 조각< 彫刻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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