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513 청암사
이 대적광전< 大寂光殿 >에는 통일신라< 統一新羅 > 하대< 下代 >에 제작된 석조비로자나불좌상< 石造毘盧舍那佛坐像 >이 봉안되어 있다. 이 비로자나불좌상은 위엄찬 얼굴, 당당한 어깨, 거대< 巨大 >한 체구 등으로 당대의 거작불상< 巨作佛像 >을 대표하고 있다. 광배는 없어지고 대좌< 臺座 >는 남아 있는데, 8각대좌로 상대< 上臺 >는 앙련< 仰蓮 >, 중대< 中臺 >는 안상< 眼象 >, 하대< 下臺 >는 복판복련< 複瓣覆蓮 >을 새겼는데 상대의 앙련 전면에는 연판< 蓮瓣 >대신 귀면을 장식하였다. 이상의 여러 가지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이 불상는 통일신라 말기< 末期 >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대적광전< 大寂光殿 >에는 통일신라< 統一新羅 > 하대< 下代 >에 제작된 석조비로자나불좌상< 石造毘盧舍那佛坐像 >이 봉안되어 있다. 이 비로자나불좌상은 위엄찬 얼굴, 당당한 어깨, 거대< 巨大 >한 체구 등으로 당대의 거작불상< 巨作佛像 >을 대표하고 있다. 광배는 없어지고 대좌< 臺座 >는 남아 있는데, 8각대좌로 상대< 上臺 >는 앙련< 仰蓮 >, 중대< 中臺 >는 안상< 眼象 >, 하대< 下臺 >는 복판복련< 複瓣覆蓮 >을 새겼는데 상대의 앙련 전면에는 연판< 蓮瓣 >대신 귀면을 장식하였다. 이상의 여러 가지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이 불상는 통일신라 말기< 末期 >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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