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내동 469번지
김해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지석묘이며, 3기가 남아 있었으나 주택건축으로 모두 파괴·소멸되었다. 형태상 바둑판식으로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1m, 너비 2.4m이며, 땅 속에 돌을 쌓아 만든 석곽을 설치하였다.
내동은 오래전부터 형성된 마을이지만 최근 대단위 주택지로 변모한 지역으로 내동 지석묘는 '95년 동의대에서 발굴조사 후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이전 보관되어 있다.
내동지석묘(內洞支石墓)는 상석과 지석, 개석 및 하부 석관을 갖춘 형식으로 내부 바닥에는 소형 판상의 할석을 깔아 시상대를 만들었고 홍도가 1점 출토되어 매장과 관려된 의례행위가 이루어졌음을 밝혀주고 있다.
주요 유물로는 단도마연토기·한국식동검·무문토기옹 등이 있다.
[승용차]
● 남해고속도로→동김해IC→첫 신호등에서 좌회전→국도 14호선→김해시청→구 김해시외버스터미널→김해주유소(S-oil)→해반천다리 앞에서 우회전→문화의 거리→대성동고분군→대성동 고분군 사거리→국립 김해박물관
[대중교통]
● 시내버스
* 123, 128, 128-1, 130, 130-1, 309번 , 구포역 → 김해터미날 → 백조APT
* 1, 9, 16, 16-1, 20, 20-1, 21, 24번, 김해터미날 → 백조APT
* 2, 7, 21, 24번, 김해터미날 → 교육청
* 4번, 김해터미날 → 박물관
* 김해공항에서 공항버스 이용 김해터미널 하차
*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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