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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지석묘 - 최근 대단위 주택지로 변모한 지역으로 내동 지석묘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김해시 내동 469번지

김해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지석묘이며, 3기가 남아 있었으나 주택건축으로 모두 파괴·소멸되었다. 형태상 바둑판식으로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1m, 너비 2.4m이며, 땅 속에 돌을 쌓아 만든 석곽을 설치하였다.

내동은 오래전부터 형성된 마을이지만 최근 대단위 주택지로 변모한 지역으로 내동 지석묘는 '95년 동의대에서 발굴조사 후 현재 국립김해박물관에 이전 보관되어 있다.

내동지석묘(內洞支石墓)는 상석과 지석, 개석 및 하부 석관을 갖춘 형식으로 내부 바닥에는 소형 판상의 할석을 깔아 시상대를 만들었고 홍도가 1점 출토되어 매장과 관려된 의례행위가 이루어졌음을 밝혀주고 있다.

주요 유물로는 단도마연토기·한국식동검·무문토기옹 등이 있다.

[승용차]
● 남해고속도로→동김해IC→첫 신호등에서 좌회전→국도 14호선→김해시청→구 김해시외버스터미널→김해주유소(S-oil)→해반천다리 앞에서 우회전→문화의 거리→대성동고분군→대성동 고분군 사거리→국립 김해박물관

[대중교통]
● 시내버스
* 123, 128, 128-1, 130, 130-1, 309번 , 구포역 → 김해터미날 → 백조APT
* 1, 9, 16, 16-1, 20, 20-1, 21, 24번, 김해터미날 → 백조APT
* 2, 7, 21, 24번, 김해터미날 → 교육청
* 4번, 김해터미날 → 박물관
* 김해공항에서 공항버스 이용 김해터미널 하차
*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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