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4-3번지
통일 신라때 만들어진 2.4m×1.7m의 돌로 된 부처로서 옛날 봉수대가 있었던 진영 봉화산의 암벽에 새겨져 있다.
고려시대의 여래상으로 불상연구가들은 추정하고 있으며 광배는 없으며 균형잡힌 코등과 조그마한 입, 어깨까지 늘어진 커다란 귀 등이 세련된 조형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전설이란 기록을 보면 당나라 황후의 꿈에 한청년이 나타나 괴롭혀서 신승의 힘으로 바위틈에 넣어서 김해땅 봉화산의 석불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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