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직지사박물관내
문경 김룡사 동종< 銅鍾 >은 신라종의 전통양식을 계승하는 한편 조선후기 종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 종으로, 특히 당좌< 撞座 >는 사인비구의 독창성이 엿보이는 새로운 형태로 같은 해에 만들어진 강원도 홍천군 수타사 동종의 예와 함께 2구의 종에서만 보이고 있다. 수타사 동종에 비하여 각 문양간의 간격이 조밀하지만 수타사 동종의 선행작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직지사박물관내
문경 김룡사 동종< 銅鍾 >은 신라종의 전통양식을 계승하는 한편 조선후기 종 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 종으로, 특히 당좌< 撞座 >는 사인비구의 독창성이 엿보이는 새로운 형태로 같은 해에 만들어진 강원도 홍천군 수타사 동종의 예와 함께 2구의 종에서만 보이고 있다. 수타사 동종에 비하여 각 문양간의 간격이 조밀하지만 수타사 동종의 선행작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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