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소보면 봉황리 699
광석재<廣石齋>는 고려<高麗>가 망하자 평생<平生>을 두문불출<杜門不出>하고 이름마저 여자<麗字>로 고친 고려<高麗> 충신<忠臣> 이려선생(<李麗先生> 1384∼1455)의 애국충절<愛國忠節>과 그의 증손<曾孫>인 우암 이세헌선생(<牛岩 李世憲先生> 1476∼1555)의 학덕<學德>을 기리기 위해 세운 재사<齋舍>로서 충주목사<忠州牧師>를 역임<歷任>한 후손<後孫> 이정기(<李廷機先生> 1613∼1669)이 건립<建立>하였다. 광석재<廣石齋>는 모덕사<慕德祠>와 관리사<管理舍>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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