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달동 산230
고하도는 목포 시내에서 약 2km쯤 떨어진 남서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으로 이충무공은 이섬을 전략지로 이용 임란시 왜적의 육지침투를 막아낸 곳이다. 이 비는 1722년 8월에 충무공의 5대손인 이봉상에 의하여 건립하였으며, 비문은 남구만이 찬하고 글씨는 조태기가 썼다. 또한 이 섬은 충무공이 1579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08일 동안 주둔하며서 무찌른 전공이 서린 역사적 유적지이기도 한다. 비신은 일제시대 일인들이 쓴 총흔이 있으나 거의 완존한 상태이며 비의 하단은 별조식이 없는 기단부와 상층에 이수를 갖추었는데 이수 역시 사면 방형으로 당초문을 선각하여 비교적 단조로운 비에 속한다.
고하도는 목포 시내에서 약 2km쯤 떨어진 남서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으로 이충무공은 이섬을 전략지로 이용 임란시 왜적의 육지침투를 막아낸 곳이다. 이 비는 1722년 8월에 충무공의 5대손인 이봉상에 의하여 건립하였으며, 비문은 남구만이 찬하고 글씨는 조태기가 썼다. 또한 이 섬은 충무공이 1579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08일 동안 주둔하며서 무찌른 전공이 서린 역사적 유적지이기도 한다. 비신은 일제시대 일인들이 쓴 총흔이 있으나 거의 완존한 상태이며 비의 하단은 별조식이 없는 기단부와 상층에 이수를 갖추었는데 이수 역시 사면 방형으로 당초문을 선각하여 비교적 단조로운 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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