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엄다면 엄다리 575
천학실은 함평군 엄다에서 태어나 지금도 고향에서 살고 있다. 젊어서부터 농사일을 하면서도 걸궁패를 따라다니며 소고잽이를 한 적도 있고 또 명창 강암중에게 판소리를 배우기도 했다. 특히 향토민요에 흥미를 가지고 옛 고리를 아는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고요를 익혔다. 영광, 함평지방에는 농사가 많아 이 지방에 특색 있는 농요가 많이 성행했는데 천학실은 이러한 농요 30여곡을 보유하고 있다.
천학실은 함평군 엄다에서 태어나 지금도 고향에서 살고 있다. 젊어서부터 농사일을 하면서도 걸궁패를 따라다니며 소고잽이를 한 적도 있고 또 명창 강암중에게 판소리를 배우기도 했다. 특히 향토민요에 흥미를 가지고 옛 고리를 아는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고요를 익혔다. 영광, 함평지방에는 농사가 많아 이 지방에 특색 있는 농요가 많이 성행했는데 천학실은 이러한 농요 30여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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