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산96-1
양재리 2구에 사는 함평우씨 수택의 소유인 수정재의 뒷 편에 있는 동산의 송림속에 두 그루의 이팝나무가 나란히 서 있다. 그 중 한 그루는 수고가 14m이고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는 3.04m이며 다른 한 그루는 수고 12m, 줄기의 가슴높이둘레 1.43m로 차이가 크다. 크기에서 보아 앞 것은 수령이 200여년은 될 듯 하나 뒷것은 100년 전후가 될 듯하다. 즉 약 100년의 간격을 두어 심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서 학명은 Chionanthusretusus Lindl.et Pax이고 우리 나라의 중부 이남의 각 지방에 분포해 있는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일본과 중국에도 자라고 있다. 꽃은 5 ~ 6월에 하얗게 피는데 한꺼번에 피기 때문에 이 때는 나무의 온 가지에 눈이 덮여 있는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승주군 쌍암면 평중리에 있는 것으로 수고가 16.5m이고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 4.46m에 이른다.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는 수고 15m,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 3.27m이다.
양재리 2구에 사는 함평우씨 수택의 소유인 수정재의 뒷 편에 있는 동산의 송림속에 두 그루의 이팝나무가 나란히 서 있다. 그 중 한 그루는 수고가 14m이고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는 3.04m이며 다른 한 그루는 수고 12m, 줄기의 가슴높이둘레 1.43m로 차이가 크다. 크기에서 보아 앞 것은 수령이 200여년은 될 듯 하나 뒷것은 100년 전후가 될 듯하다. 즉 약 100년의 간격을 두어 심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서 학명은 Chionanthusretusus Lindl.et Pax이고 우리 나라의 중부 이남의 각 지방에 분포해 있는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일본과 중국에도 자라고 있다. 꽃은 5 ~ 6월에 하얗게 피는데 한꺼번에 피기 때문에 이 때는 나무의 온 가지에 눈이 덮여 있는것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팝나무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승주군 쌍암면 평중리에 있는 것으로 수고가 16.5m이고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 4.46m에 이른다. 천연기념물 제235호인 광양 유당공원의 이팝나무는 수고 15m,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 3.2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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