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 자락에서 평야를 굽어보며 자리잡고 있는 고찰로 불교의 남방전래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의 장유화상이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 누이 허씨를 따라 이곳으로 와 토굴을 짓고 수도하면서 불법을 전했다고 한다.
이 토굴은 절 오른쪽 밑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절 뒤 언덕에는 장유화상 사리탑이 있고 그 옆에 장유화상기적비가 서 있다.
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의 장유화상이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비가 된 누이 허씨를 따라 이곳으로 와 토굴을 짓고 수도하면서 불법을 전했다고 한다.
이 토굴은 절 오른쪽 밑에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절 뒤 언덕에는 장유화상 사리탑이 있고 그 옆에 장유화상기적비가 서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