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 동상동 161번지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 4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해성 사충신 송빈(宋賓), 이대형(李大亨), 김득기(金得器), 유식(柳湜)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제단.
김해성의 주장(主將)인 서예원이 성을 버리고 도주 했을때도 끝까지 성을 사수하다가 장렬하게 순국하여 임란의병의 효시가 되었다. 매년 사충신이 순절한 4월 20일에 제례를 봉 행하고 있다.
조선시대 선조 25년(1592) 4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김해를 지키다 전사한 김해성 사충신 송빈(宋賓), 이대형(李大亨), 김득기(金得器), 유식(柳湜)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제단.
김해성의 주장(主將)인 서예원이 성을 버리고 도주 했을때도 끝까지 성을 사수하다가 장렬하게 순국하여 임란의병의 효시가 되었다. 매년 사충신이 순절한 4월 20일에 제례를 봉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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